김윤효 (2010). 에니어그램과 집단미술치료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결손가정아동의 주의집중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에니어그램연구, 7(1), 87-104.
본 연구는 결손가정 아동으로 주의집중 및 자아존중감이 낮은 아동을 대상으로 에니어그램과 만다라와 꼴라쥬를 이용한 집단 미술치료를 실시하여 무의식의 의식화 작업과 욕구 탐색 및 표출을 통해 주의집중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학교생활 적응과 문제의 예방에 도움을 주리라는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에니어그램과 집단미술치료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결손가정아동의 주의집중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 대상은 결손가정 아동으로 주의집중 및 자아존중감이 낮은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주 1 회 매 회기 당 60분간 12회기를 실시하였다. 결론적으로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만을 실시한 통제집단도 주의집중과 자아존중감에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지만 에니어그램과 미술치료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짧은 시간에 결손가정 아동에게 자기탐색과 자기표출, 자기인식, 자기수용으로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는 힘과 정서적인 지지와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여 주의집중과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이 검증 되었고 특히 주의집중보다 자아존중감이 더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