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영, 송현종(2016). ADHD 청소년의 내재화 증상 감소를 위한 공예 중심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 발달장애연구, 20(4), 173-202.
내재화 증상에 미치는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인 내담자는 CAPRS를 통하여
선별한 중학교 2학년 여학생(만14세)이다. 대상자는 충동적인 성향이 강하고 내재화 증상
이 심각하여 여러 가지 문제행동을 경험하고 있다. 2015년 3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프
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총 20회기로 주 1~2회기씩 이루어졌다. 각 회기는 중학생의 성장
특성을 고려하여 60~70분으로 집중도 있게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
해 이 연구에서는 질적 분석 방법으로 HTP 사전 사후 검사 결과와 회기별 작품의 변화
과정을 분석하였다. 양적분석 방법으로 YSR의 내재화 점수와 그 하위요인인 불안/우울,
위축/우울 점수의 사전 사후 검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로서, 공예 중
심 미술치료가 ADHD 청소년의 내재화 문제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었다. 이렇게 볼
때, 이 공예 중심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향후 ADHD 청소년의 내재화 문제 감소를 위해
학교장면에서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